[취미생활]197 (영도)영도생선구이 아주 우연히 알게 된 찐로칼맛집!!! 모듬생선구이 1인분 15,000원에 아주 푸짐한 한상이 차려진다. 밑반찬도 어느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오늘 점심은 나를 포함해서 3인이 Go!!!아직 밥과 국이 나오기 전인데 한상 그득.겉바촉촉 생선구이간장게장도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그 맛도 어느 간장게장 전문점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다. 아무에게도 알려주기 싫고, 나만의 맛집으로 남기고 싶은 맛집이런 맛집 처음인데... ^^주말(토,일요일)은 쉬는 날. https://place.map.kakao.com/2031684811 영도생선구이부산 영도구 태종로73번길 26 1층 (봉래동1가 48-8)place.map.kakao.com 참! 영도생선구이 맞은 편에 있는 자매보리밥도 찐로칼 맛집. 강추!!! 2024. 9. 2. (2024-9)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유시민 / 생각의길 1도자기 박물관에 들어간 것은 코끼리의 잘못이 아니다. 거기 들어가게 한 사람들이 잘못했다.(머리말 P7) 국민의 힘은 도자기 박물관에 코끼리를 들어가게 만든 대표적인 집단이다. 민주당의 집권을 막고자 그들은 국민과 국가의 미래 따위는 눈앞에 없었다. 오히려 이토록 무지하고 무능하고 포악한 이 자가 일으키는 ‘부수적 피해’들을 그럴 듯 하게 포장하였다. 실제 대통령 선거 기간 중 국민의 힘의 당대표였던 이준석은 자신이 양두구육(羊頭拘肉) 했음을 시인하고 탈당하여 개혁신당을 창당하였다. 과연 윤석열을 대통령에 당선시킨 자들이 스스로 잘못했다고 생각할까? 최근의 발표되는 여론 조사의 결과가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30% 아래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그.. 2024. 8. 29. (2024_8_25)갈맷길 2-1코스 2024년 8월 25일 옆지기와 동행 집에서 9시 30분경 출발해서 버스를 이용 송정 출발점으로 이동했다. 기록으로 남기니 정확한 출발시간을 알 수 있어서 좋네.갈맷길 앱 사용법이 익숙하지 못해 1-1코스는 아예 인증뱃지도 못받았는데이번에는 총 이동거리, 소요시간 정확하게 알게 되니 좋다. 휴식시간에는 잠시 정지시켜야 하는 것으로 착각해서 정지시켜서휴식시간은 꽤 오류가 있다. 갈맷길 2-1 총 거리는 13.2 km이지만 동백섬에서 나와 집근처라 늘 오가는 우신골든스위트-영화의거리-요트경기장 대신우신골든스위트-아이파크 어린이공원-요트경기장으로 질러서 이동해 약 2km 거리를 단축했다. 대신 종점인 민락교에서 다시 3km를 거슬러 집으로 걸어왔으니 실제 총 이동거리는 14km 정도가 될 것이다. 이제 송.. 2024. 8. 26. (2024_8)질병해방 질병해방피어 아티아, 빌 기퍼드/ 김한음 옮김 / 부.키 장수는 ‘얼마나 오래 사는가(실제수명-생물학적 수명)’, ‘얼마나 잘 살아가는가(건강수명-삶의 질)로 나눌 수 있다. 현대 의학은 대부분의 만성 질환 사례에서 잘못된 시점,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개입하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심장병, 암, 신경퇴행성 질환(치매,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2형 당뇨병(관련 대사 기능 이상)과 같은 질병에 좀 더 일찍 개입하는 것을 새로운 의학의 목표로 삼을 필요가 있다. 의학적 판단이 직접 관찰에다 순전히 추측에만 의존하던 히포크라테스로 대변되는 시대를 의학 1,0, 19세기 중반에 질병의 세균론과 함께 출현하여 현대 의학으로 대변되는 시대를 의학 2.0이라고 하면 치료보다 예방을 훨씬 더 강조하는 사전대응의학 .. 2024. 8. 23. [2024-#01]행복의 나라 2024. 8. 19 저녁 9시10분 옆지기와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암살 사건 발생 “이럴거면 재판은 왜 하는 겁니까!”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재판에 뛰어든 법정 개싸움 일인자 ‘정인후’. ‘정인후’는 군인 신분 때문에 단 한번의 선고로 형이 확정되는 ‘박태주’가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 하지만, 불공정하게 진행되는 재판 과정에 분노를 터뜨린다. “나 하나 살자고 부장님을 팔아 넘기라고?” 사건 발발 30분 전, 정보부장으로부터 무슨 일이 생기면 경호원들을 제압하라는 명령을 받은 ‘박태주’. 그의 행동이 ‘내란의 사전 공모인지, 위압에 의한 명령 복종인지’가 법정의 쟁점으로 떠오른다. ‘정인후’는 ‘박태.. 2024. 8. 20. (2024_08_11_김해대동 백두산) 오랜만에 여고 동창들과 길을 나섰다. 10여년전만 해도 스무명이 넘게 정기적으로 산행을 했었는데요즘은 고작 5~6명 정도 되고오늘은 삼복더위라 그런지 나를 포함해 3명이 전부이다. ㅠ.ㅠ아침 7시30분 집에서 출발해서 8시25분경 대동초등학교 앞 대동면 행복복지센터 주자창에 도착하여 곧바로 산행을 시작했다. 지난 6월말 부터 갈맷길이며 지리산 둘레길까지 조금씩 다녀봤지만 역시 둘레길은 둘레길이고 등산은 등산이다. 막바지 오르막에서숨이 턱에 차서 쉬기를 몇차례 결국 정상에 도착했다. 옛 시조구절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만은........이 절로 떠오른다. 정상 정자에 앉아 한참을 쉬면서 수다를 떨다보니삼복더위 산행에 나선 세 팀이 정상에 도착했다. 서로 수고했다 .. 2024. 8. 12. 이전 1 2 3 4 5 6 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