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197 [2013-#5]꾸뻬씨의 행복여행 머리속이 복잡했을 시기에 우연히 신문엔가 소개된 기사를 보고 읽게 되었다.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ㅎㅎㅎ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책이었던 것 같다. 꾸뻬씨가 여행을 통해 "행복"을 정의해가는 과정에서 사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이미 "행복"이 무엇인.. 2014. 3. 5. [2013-#4]정글만리 1,2,3권 난생 처음 중국 상하이 출장을 앞둔 시점에서 우연히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실제 출장 중에 이 소설의 내용들을 되새기며 실제 눈에 보이는 중국과 보이지 않는 중국을 모두 느끼려 애썼다. 거대한 그들의 문화, 또 무섭게 현대화 되어 가는 도시... 역시 대국이구나 느끼고 돌아왔다. 내.. 2014. 3. 5. [2013-#3]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 돌하르방 어디감수광 2013년 8월 친정엄마, 나와 여동생, 그리고 딸 하늬 3대가 제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었다. 나야 신혼여행도 다녀오고 그 뒤에서 여러차례 기회가 있어 제주도 관광을 다녀왔지만 명색이 고향인데도 친정엄마는 30여년전 제주를 떠난 후 처음 가는 제주여행이었다. 그러니 그 때 여름 휴가는.. 2014. 3. 5. [2013-#2]해운대 장산 2013. 11. 13. [2013-#2]답을 내는 조직 2013년 여름휴가 기간 CEO가 잃어야 할 책으로 선정됐다는 인터넷 서점의 수식어는 적당히 무시한다고 해도 상당히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는 내용이 많았다. 혹자는 늘 그렇듯 누구나 머리속에는 있는 내용들을 단순히 글로 나타낸 것 뿐인 뻔한 내용 아니냐라는 말을 하지만 나에겐 상당한.. 2013. 9. 4. [2013-#4]제주도(7) 2013. 9. 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