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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현]126

[09-#01] 10kg 감량에 도전!!! 작년 11월 부터 시작했던 1차 시도에 현재 12kg 정도 감량해서 유지하고 있다. 처음 시작했을때 사실 무척 심각했었지.. ㅠ.ㅠ 몇년째 계속한 수영도 이제 내성이 생겼는지 감량에는 효과가 없고 그저 유지하는 역활만 하는 듯 싶다. 이 상태로는 어쩌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것 같은 불안감에 다시 새로.. 2009. 8. 26.
조기를 게양하며...(2009-08-20) 고 김대중 전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신지 사흘쨰 어제 국장으로 결정되었는데 뭔가 찜찜하다. 세계적으로 애도가 줄을 이어 하는 수 없이 체면치레를 하는 건지 아무튼 노무현 전 대통령님 서거 당시와는 사뭇 다른 정부의 대처에도 고개가 갸웃거려지지만 기껏 국장으로 결정해 놓고 우리 장례문화에.. 2009. 8. 20.
[펌-부산희망촛불]환상적인 모래그림 동영상이 재생되는 내내 숨을 죽이며 보게되었다. 손끝에서 저런 감동적인 작품이 바로바로 나온다는것이 정말 놀랍니다. 관객들의 감동의 눈물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기회가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한번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2009. 8. 19.
2009.08.18 故김대중 전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우리 가족에게는 잊지 못할 8월18일.. 20여년 전 대학가는 80년 광주 민주화운동, 87년 6월 항쟁으로 이어진 사회 전반적 민주화 투쟁의 연장선에서 대부분 캠퍼스에서 학.민.투(학원민주화투쟁) 또는 학.자.투(학원 자주화 투쟁)가 있었다. 남편은 당시 총학생회장이었고 89년 5월 학.민.투 중 구속되어 그.. 2009. 8. 18.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 2000년 6월15일 남북의 정치수반이 처음으로 만난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던 한반도에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었고 국민들의 감격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마치 통일이 곧 이루어 질것 같은 벅찬 희망에 부풀었었다. 마침 싱가폴 업무 파트너가.. 2009. 8. 14.
2009년 8월 어느 여름의 단상 지난 며칠간은 참으로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간의 연속이었다. 눈을 뜨면 접하게 되는 대중매체에서는 연일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다급함을 전했다. 77일 계속되었던 파업기간 동안 표출되었던 많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서는 아직 그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다만 걱정했던 용산학살과 .. 2009. 8. 7.